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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녹유 (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12일 일요일(음력 5월22일 병진)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아끼지 않는 칭찬 박수를 보내주자. 60년생 수고하고 애쓴 결실을 볼 수 있다. 72년생 남의 시선이나 자존심은 접어두자. 84년생 계속되는 부진 간절함을 가져보자. 96년생 뒤에 숨지 않는 행동으로 나서자.
▶ 소띠
49년생 칭찬에 인색한 무서움을 보여주자. 61년생 잠들지 못하는 기쁨이 함께 한다. 73년생 가벼운 부작용은 미소를 보여주자. 85년생 하늘의 점지해 준 사랑을 만나보자. 97년생 가면이 아닌 그대로를 보여주자.
▶ 범띠
50년생 불필요한 기운을 아껴 써야 한다. 62년생 통 큰 허락으로 인심을 후하게 하자. 74년생 작은 약속에도 시간을 맞춰주자. 86년생 아름다운 뒷모습 내일을 약속한다. 98년생 눈으로 확인하고 발품을 팔아보자.
▶ 토끼띠
51년생 어느 편이 아닌 나그네가 되어보자. 63년생 충분한 자신감 욕심을 크게 하자. 75년생 구경꾼이 아닌 호기심을 더해보자. 87년생 두 번 실패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99년생 낮게 엎드리는 겸손이 필요하다.
▶ 용띠
52년생 언제나 그 자리 한 우물을 파야 한다. 64년생 초조하지 않은 배짱을 더해보자. 76년생 예외가 없다 숨기고 아껴야 한다. 88년생 반가운 소식 근심걱정을 내릴 수 있다. 00년생 허술함이 없는 부지런을 가져보자.
▶ 뱀띠
41년생 아쉬움이 아닌 여럿을 위해야 한다. 53년생 빛나는 결과 고단함을 씻어내자. 65년생 달달한 호사와 행복이 함께 한다. 77년생 최고가 되기 위한 공부에 나서보자. 89년생 칭찬을 넘는 극찬 하늘을 날아보자.
▶ 말띠
42년생 대접 받지 못한다. 입을 무겁게 하자. 54년생 웃을 일 없던 부진에서 벗어난다. 66년생 언제나 찾고 있던 행운을 볼 수 있다. 78년생 눈빛에 날이 서는 긴장을 가져보자. 90년생 버릴 게 없는 가르침 귀에 새겨두자.
▶ 양띠
43년생 건강하고 맛있는 대접을 받아내자. 55년생 잊고 있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67년생 일상의 무게감도 가장이 되어보자. 79년생 짝사랑 기다림의 꽃을 피워낸다. 91년생 바늘 끝 같은 날카로움이 필요하다.
▶ 원숭이띠
44년생 기대를 넘어서는 성공을 볼 수 있다. 56년생 돈으로 못 얻는다, 노력이 우선이다. 68년생 얼굴 밝아지는 호평을 들어보자. 80년생 초라한 지갑에 선물을 줄 수 있다. 92년생 없을 것 같던 방법 반전을 볼 수 있다.
▶ 닭띠
45년생 가르침이 아닌 배움을 구해보자. 57년생 오고 가는 인심 든든함이 더해진다. 69년생 어렵다 힘들다에 반전을 볼 수 있다. 81년생 무한긍정으로 위기를 넘어가자. 93년생 뜨거운 박수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개띠
46년생 녹록하지 않은 냉정함을 가져보자. 58년생 치우침이 없는 중심을 지켜내자. 70년생 원하던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다. 82년생 입이 귀에 걸리는 경사를 맞이한다. 94년생 반가운 제안 이름값을 올릴 수 있다.
▶ 돼지띠
47년생 거래나 흥정 타협점을 찾아내자. 59년생 안쓰러운 마음 울타리가 되어주자. 71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자랑이 생겨난다. 83년생 용기 있는 도전 큰 웃음을 불러온다. 95년생 쉽게 하지 말자 수고를 보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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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에서 개최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정관 LH 글로벌사업처장(왼쪽)과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일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은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전무(인프라·투자개발사업부장)와 LH 이정관 처장(글로벌사업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개발협력 △아세안 국가 도시개발 사업 동반 진출 추진 △해외 건설사업 수행 경험과 도시건설 노하우 공유 △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개발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 간의 경험과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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