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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작성일 : 19-12-23 14:16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23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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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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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48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0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2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4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소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49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 구나.
1961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된다.
1973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85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범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0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62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1974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86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하라.

[토끼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1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
1963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겨 보는 것이 좋겠다.
1975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87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용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52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4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76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88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 박게 없다.

[뱀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귀하를 명예롭게 한다.

1953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5년생, 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7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89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말띠]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54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66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78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다. 주의해라.
1990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양띠]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5년생, 가까운 사람이 수술하면 암종류이니 상복수가 있겠다.
1967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79년생, 부모님께 관심을 표현하라.
1991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원숭이띠]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56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68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80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92년생, 오늘은 말조심과 몸조심.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닭띠]
어려웠던 시기는 이젠 그만. 운이 열릴 것이다.

1957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즐거워하라.
1969년생,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981년생, 이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진다.
1993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라.

[개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58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70년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입조심.
1982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94년생, 정주지 말라. 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연인이다.

[돼지띠]
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1959년생,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조용히 근신하라.
1971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을 만나리라.
1983년생,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1995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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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 이그니스VC 공동대표
연말을 맞이하여 각 산업 분야에서 지난 해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다양한 움직임들이 진행되고 있다. 각종 포럼이며, 정책 발표 등 다가올 경자년을 준비하는 활동들이 부지런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블록체인 분야의 미래는 어떠할까? 국내외 블록체인 정책 및 활동을 기반으로 2020년에 주목할만한 블록체인 사업 분야와 잠재력있는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국내 산업, 블록체인 활용한 지역경제 프로젝트 주목

지난 7월 블록체인 특구로 선정된 부산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방향을 알게 하는 중요한 지표다. 부산은 2021년까지 299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규제자유특구, 지역 주도 혁신 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기존의 지역 금융인프라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취지와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지역화폐, 관광, 수산물 이력관리서비스 실증, 지역 금융 인프라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고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공통 키워드로 언급한 바 있다.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에 참여한 비피앤솔루션은 항만이 발달한 부산의 물류분야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원산지 위변조 방지와 유통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 신속한 역추적을 통한 물류 비용 절감 등이 그것이다.

비피앤솔루션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해양물류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은 생산지의 농축산물을 콜드체인 기술을 이용해 신선상태로 유통하고 이력관리를 할 수 있으며, 화물운송법, 개인정보보호법, 위치정보법 등 규제 특례 또한 인정받았다.

제주도는 2018년부터 블록체인 특구를 추진해왔으나, 올해 부산에 양보한후 관련 특구 지정에 다시 도전하는 유망도시다. 이러한 제주도의 1호 블록체인 기업으로 알려진 위블락이 블록체인 기반 사용자 행동보상 서비스 ‘줍줍’ 어플을 출시했다.

‘줍줍’은 제주도에서 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광고보상 플랫폼으로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카페의 정보 및 후기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며, 카페 방문 등 실제 행위가 이루어졌을때 블록체인으로 보상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서도 ‘보상형 광고 플랫폼’으로 대중에게 익숙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제주 카페와 같은 지역 상권에 활기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기존 산업과 융합 가능한 프로젝트 주목

중국과 미국은 블록체인 분야와 관련하여 엄격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가장 적극적인 국가이기도 하다. 아스타뮤제의 2009~2018년 블록체인 관련 특허출원 누계건수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블록체인 특허 7600여 건으로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 특허청(USPTO) 또한 최근 나이키(Nike)의 블록체인을 도입한 운동화 '크립토킥스(CrpytoKicks)'의 기술 특허를 허용해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어떤 글로벌 프로젝트가 인정을 받게될까? 시진핑 주석의 발언을 살펴보면 기존 산업과의 융합 및 발전 가능성이 짙은 프로젝트가 주목할만하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연구모임에서 "산업 간 시너지를 통해 블록체인 활용 영역을 넓히고 기술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파이트투페임은 블록체인 기술에 영화와 스포츠 산업이 융합된 BMS(Blockchain, Movie, Sports)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스포엔터테인먼트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기존 영화와 스포츠산업에서 발생했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뿐아니라 독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킨다. 블록체인으로 기존 격투 경기의 문제점을 개선한 F2F 경기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한다. 또한, 우승자들에게 할리우드 영화 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액션스타를 원하는 영화 산업과 긍정적으로 연계한다.

첫번째 파이트 경기는 방콕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으며, 지난 11월 베이징에서 진행한 ‘2019 WBBU “Fight to Fame(이하F2F) BMS’는 라이브 방송에서만 120만 명의 시청자를 동원했다. 우승자들이 출연할 액션 영화는 헬보이, 런던해즈폴른, 람보 등을 제작한 유명할리우드 영화사 밀레니엄필름(millennium Flim)과 함께 연간 5억달러(5천839억) 규모로 제작한다. 내년 1월 국내에서 시범 경기를 펼친다.

블록체인은 미래 유망 사업이 분명하지만 ‘느린 속도’ 등은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 ‘TKN’은 대중에게 친숙한 게임 분야를 접목해 게임 산업을 4차 산업 기술 기반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TKN은 빠른 게임 속도와 함께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한 시스템, 타 코인과의 호환성으로  많은 유저를 확보해 일상 속 블록체인의 활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형근 이그니스VC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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