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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통 강조… 풍요로운 세종 만들 것 강조
【세종=뉴시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세종시 대평동에 선거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행보에 들어 갔다. 이자리에 강 후보는 세종시에서 나고 자란 점을 강조하며 통(通)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2019.01.11.ssong1007@newsis.com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에 출사표를 던진 강준현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대평동 황산프라자 6층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엔 김종민·조승례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이춘희 세종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박수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등 300명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세종시에서 낳고 자란 점을 강조하며, 사람·시대와 통(通)하는 경제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대동여지도에서 착안한 세종여지도를 만들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며 국회의사당 세종 설립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이뤄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훈민정음 디지털 문화 레저타운’과 ‘세종 스포노믹스(스포츠와 경제학의 합성어) 단지’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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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Pel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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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14:54
조회 :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