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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작성일 : 19-08-21 00:24
[원추 오늘의운세]범띠, 초조했던 지난날 떨쳐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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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1일 수요일 (음력 7월21일 경인)

▶쥐띠

침체상태에서 선배에게 도움을 청하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재기의 가능성을 발견하자. 여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아 신용을 잃겠다. 남쪽 사람 조심. 범, 양, 개띠를 멀리하면 해를 입게 돼 고민이 생기는 꼴이니 유념할 것.

▶소띠

확고한 계획과 판단이 서 있을 때 변동을 한다면 어려움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듯. 대인관계도 원만히 하며 폭을 넓힌다면 더 좋은 결과 얻는다. 애정은 부질없는 불장난에 눈물 뿐. 받을 것도 못 받는다. 용, 돼지, 말띠에게 관심 가질 것.

▶범띠

초조했던 지난날은 떨쳐 버리고 매사를 새롭게 전개할 운이다. 자중자애하고 계획한 일은 열정을 다해 추진함이 좋을 듯. 부부간 불화로 위기에 놓이나 자녀로 인해 눈물만 뿌릴 듯. 자기에게 득이 오는 것만 생각하면 주위에 아무도 없다.

▶토끼띠

지나는 세월 속에 묻혀 지나가는 것이 과거다. 무엇보다도 현재가 중요한 것. 금전은 그런대로 원하는대로 되겠지만 애정은 과거에 연연하다가 현실을 망각하게 되니 화를 스스로 부르는구나. 상대를 믿는 것이 중요.

▶용띠

남을 도우려다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있겠으니 적당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을 듯. 앞뒤를 돌아봐도 당신에게 힘될 자 없다. 혼자만의 노력으로도 가능성이 보인다. 북, 서쪽에 귀인 있다. 투자는 늦은 시간이 길하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뱀띠

맨주먹으로 만리장성을 쌓고도 적을 막아내지 못하면 성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친구 좋아 몰려다니다가 원망소리 높아지겠다. 부부화합이 우선. 매매건 성사. 3, 7, 11월생은 자기사람에게만 만족할 것.

▶말띠

곤란한 처지에 놓일지라도 위기를 잘 넘겨야 해를 면할 수 있으리라. 금전 거래는 시일을 끌지 마라. 애정관계는 서로가 진심을 가지고 대하라. 한 남자에 두 여인의 시비는 망신만 부르게 된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

▶양띠

혼자서만 세상 외로움을 짊어지고 사는 것처럼 의욕을 잃고 식음 전폐한다면 발전이 없다. 앞으로는 실속 있고 지혜롭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라.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것. 자녀에게 속된 언행 조심. 2, 3, 9월생 동업으로 골치.

▶원숭이띠

바람 불고 비가 온 후라면 멀지 않아 태양이 빛나고 화창한 날이 오건만 왜 움츠리고만 사는가. 몸과 마음은 고달파도 오늘은 기분 좋은 일 있겠다. 마음에 담고 있던 일들 이제 시작할 때이다. 사업이 번창한다고 해서 동업할 생각은 하지 말 것.

▶닭띠

바른길을 간다면 곧 경쟁자도 귀인으로 변해 뜻한 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 직장인은 의외로 실적을 올리겠으니 상사로부터 대우도 받고 술도 한 잔 얻어 마시겠다. ㅅ, ㅈ, ㅊ성씨는 더욱 길하다. 자녀 혼사문제에 큰 간섭은 금물이다.

▶개띠

무리한 변화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다. 잘못된 것은 수정해가면서 대처하라. 주부는 시비가 엇갈리니 정신이 혼란스럽다. ㄱ, ㄴ, ㅅ성씨는 애정이 순탄치 않을 듯. 사람을 경계하면 주위에 인재가 없다.

▶돼지띠

힘겨운 일을 참고 견디면서 여러 차례 고비를 넘겨야 할 운. 수동적 자세를 벗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게 손해를 줄인다. 애정은 자기사람도 간수 못하고 남의 사람 탐내면 구설이 심각해진다. 친구와 말이 많아지면 실수하게 된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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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제게 메일을 보내줬는데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목사님을 바로 앞에서 뵙고 5분 정도 함께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저는 아이 손을 잡고 역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서가시는 분이 약간 느린듯한 걸음으로 휘청휘청 걸어가고 있었고 사람들이 인사하기에 누군가 했는데 목사님이셨습니다. 무언가 생각하시며 혼자 걸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따르고 싶은 선배님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앞서지 않고 길이 갈라지는 순간까지 숨죽이며 목사님 바로 뒤에 있었지요.^^”

저를 알아보고 반가웠다는 내용이지만 어디서든 누군가 저를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이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느린듯한 걸음으로 휘청휘청 걸어가고 있었고”라는 표현에도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내 모습은 어떨까’ ‘주님이 보시는 내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매일 예수동행일기를 쓰면서 얻는 유익입니다. 하루를 주님의 눈으로 돌아보며 기록해 보니 제가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말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보게 됩니다.

매일의 일기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더욱 유익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정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만의 일기라면 ‘힘들다’ ‘어렵다’ ‘죽겠다’고 쓰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그 일기를 사람들과 나눌 때는 달라집니다. 푸념하고 원망하는 것으로 끝나지 못합니다. 기도하게 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고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동행일기 나눔은 ‘빛 가운데 교제’입니다.

일기를 나누게 되니 제 안에 허락해서는 안 되는 감정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을 품고 사는 이유는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집 안 청소를 미루고 살던 성도가 목사님의 심방을 받으면 금방 치웁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열면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 마음은 정리됩니다.

우리 스스로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면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바꾸십니다. 그러면 삶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는 늘 거울을 들여다보며 살기에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번도 거울을 안 본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일주일 동안 거울을 안 본 사람은요. 한 달 동안 거울을 안 본 사람은 어떨까요. 쳐다보기 민망할 것입니다. 예수동행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주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 삶을 점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사는 것이 같겠습니까. 그렇게 1년, 2년 지나면 얼마나 큰 차이가 나겠습니까.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굳어져 가는 것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는데 자신은 모릅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금방 느낍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3장 13절 말씀처럼 “매일 피차 권면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상태에 대한 점검을 누구로부터 받습니까.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기 위해 개인적으로 잘못할 때, 그 즉시 잘못했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동행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마음에 들어오도록 초청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을 마음에 초청한다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지만, 예수님을 마음의 왕으로 모시고 살면서 전혀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동행일기는 본래 예수님과 자신의 관계를 스스로 점검하는 수단입니다. 그런데 일기를 나누다 보니 믿음의 지체들을 통해 얻는 유익도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선교사님들과 매일 일기를 나누며 지냅니다. 그러면서 비로소 빛 가운데 교제가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성령의 교통함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데 엄청난 진보가 이뤄졌습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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