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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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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당부했다고 한다.그러나 피해 아동 측은 합의금과 관련해 조선일보에 “부모가 처음부터 수억원을 얘기하며 합의하자고 한 사실은 완전히 반대 주장”이라고 했다.또 “SON축구아카데미 측 변호사가 먼저 조건을 제시하고, 수천만 원대에서 수억원대로 액수를 올려가면서 합의를 종용했다. 그래서 피해 아동의 부모가 마지막에 반발심에 ‘그럼 5억을 가져오던가’라고 이소상공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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