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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4 15:30
화재진압 앞장선 양천구 사회복무요원 구교돈 씨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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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포함 200여명에게 화재사실 알리고 대피 도와.. 소화기로 초기 진화도김수영 양천구청장(오른쪽)이 구교돈씨에게 표창장을 주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3일 오전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화재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초기 진화에 앞장선 선행의 주인공, 구교돈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5일 오후 신정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 1층에는 카페가, 2·3층에는 학원과 독서실이 위치하고 있어 카페에 있던 손님과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 및 어린이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건물 내부에 있는 상황이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사회복무요원인 구교돈(23) 씨는 퇴근길에 해당 화재현장을 목격했다. 구 씨는 즉시 가까이 있던 주민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한 후 화재 사실을 모르던 건물 내부의 사람들과 아이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 "화재가 발생했으니 어서 대피하라"고 외치며 신속한 대피를 도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화재 현장으로 돌아와 소방차가 올 때까지 소화기로 직접 초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구교돈 씨의 신속한 대응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불은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평소 구교돈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근무하면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응대해 주변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다.

양천구는 전국의 사회복무요원 및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구교돈 씨의 선행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표창장을 받은 구교돈 씨는 “누구라도 해야 하는 일이었고,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굉장히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구교돈 씨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은 양천구민의 안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오늘 표창장이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니라, 양천구 50만 구민의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재난과(☎2620-439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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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W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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