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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작성일 : 19-10-14 12:55
“복음의 핵심 담은 그림으로 전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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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전도법으로 부흥 일군 美 애틀랜타 새한교회 송상철 목사송상철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 목사가 13일 서울 서초구 한 식당에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림 일대일 행복’ 전도지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교회를 수십 년 다녀도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원죄 문제에 피상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교회마다 복음의 정수를 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송상철(65)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 목사는 ‘일대일 그림전도법’으로 원색적 복음을 전하는 한인교회 목회자다. 1994년 도미 후 새한교회를 개척했는데, 12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비결은 그림을 통해 인간이 지닌 죄 문제와 구원의 확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분명하게 제시한 데 있었다.

송 목사는 13일 “교회마다 예수 믿고 천국에 간다고는 하지만 예수를 믿고 변화되지 않는 성도들을 보며 많은 목회자가 절망하고 있다”면서 “반쪽 복음만 전하고 성도들에게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다 보니 발생한 문제”라고 분석했다.

그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제시하지 않고 머리로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간다고 하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서 “교회 안에서조차 불신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구원의 확신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복음이라는 핵심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 목사가 직접 제작한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림 일대일 행복’(꿈의발전소) 전도지에는 천국으로 가는 길과 죄에 따른 하나님과의 단절,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인생의 중심 바로잡기, 인생의 짐을 지고 가는 여러 종류의 인생 유형,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 등이 들어있다.

그는 “우리 인생은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고 복 주신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면서 “전도 현장에서 ‘이 그림이 당신 인생의 문제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고 하면 거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귀띔했다.

총신대와 합동신학대학원대를 졸업한 송 목사는 미국 리버티대에서 목회학 석사를, 리폼드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만든 전도 교재는 전도폭발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네비게이토 등 선교단체가 사용하는 전도지를 응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그림을 보며 전도자와 대상자가 일대일로 이야기하면서 빈칸을 채운다.

송 목사는 “그림 전도로 복음을 전하면 95% 이상이 눈물 흘리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면서 “복음적 관점에서 그림을 보며 자신의 삶을 조망하니 하나님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20여년간 5600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3000여명이 우리 교회나 다른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면서 “새한교회의 성도 평균 연령이 30세인 것도 복음전도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송 목사는 목회의 기본자세도 강조했다. 그는 “죄 문제를 똑바로 보고 예수님을 제대로 모시면 그분의 능력으로 내면이 살아나는 체험을 한다”면서 “‘전도해 봤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패배주의, 거짓말에 목회자들이 더 이상 빠져들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목회는 복음 전도로 한 생명을 끌어안고 생명을 전하는 과정”이라며 “한 생명에 대한 수고와 헌신, 생명의 출산을 경험하지 못하면 관리중심 목회, 비즈니스 같은 목회로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 늘 경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송 목사의 강의는 새한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새한오픈복음대회’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전도지와 해설서는 바이블타임선교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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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일 오전 0시부터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3차 판매를 개시한다. /이성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14일 3차 판매 시작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14일 3차 판매에 돌입한다. 앞선 1·2차에서 10여 분 만에 물량이 모두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3차 판매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직영 온라인몰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폴드' 자급제 모델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뤄지며, 11번가와 이베이,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도 판매가 진행된다. 이날 구매한 고객에 대한 제품 배송은 오는 17일부터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폴드' 자급제 물량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이번 3차 판매 물량 수준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는 2차 때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차 당시 삼성전자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에 배정된 물량은 2만~3만 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관심은 '갤럭시폴드'가 또 한 번 빠른 시간 내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할 수 있을지 여부에 쏠린다. 지난달 6일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갤럭시폴드'는 1·2차 추가 판매에서 조기 소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초 품질 우려 속에서 출시된 '갤럭시폴드'가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자 '새로운 폼팩터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갤럭시폴드' 3차 물량 규모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지만, 2차 물량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배송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닷컴 홈페이지 캡처

해외에서도 '갤럭시폴드'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국내에 이어 출시된 영국·프랑스·독일·싱가포르·미국·인도·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초기 판매 물량이 모두 빠르게 소진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갤럭시폴드' 판매 초기에는 수백만 원의 웃돈이 붙어 중고로 거래되기도 했다.

물론 3차 판매를 앞두고 이전과 같은 '빠른 소진'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른바 '오픈빨'이 빠졌을 것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갤럭시폴드' 출시 후 나온 긍정적인 반응과 '혁신성'에 대한 평가 등을 고려했을 때 제품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아직 쌓여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었다.

한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폴드'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로운 외형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구매를 결정했던 고객뿐만 아니라 시장에 풀린 후 나온 평가를 살펴보거나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뒤늦게 구매욕이 생긴 고객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국내 3차 판매에 이어 이달 중 폴란드·멕시코·스위스 등에서도 '갤럭시폴드'를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 판매율이 높지 않아 '갤럭시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과 중국에도 도전장을 내밀 방침이다. 일본은 오는 25일, 중국은 다음 달 초 '갤럭시폴드' 출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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