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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8 16:04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제주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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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를 보인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맑은 하늘과 구름이 보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일요일인 18일은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나, 이후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17일 기상청은 "내일(18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구름이 많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 3시까지 경상 내륙과 제주도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18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 5㎜ △제주도 5~40㎜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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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브리핑 주제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잔혹범죄 관련 내용입니다.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고유정 사건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토막살인' 소식에 우리 사회 전체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12일 발생한 이 사건 피의자는 어제 새벽 자수했습니다. 모텔 종업원인 용의자가 밝힌 끔찍한 범죄의 동기는 황당 그 자체입니다.

"어린 투숙객이 돈도 안내고 반말해 홧김에…"

8살 어린 투숙객이 숙박비를 주지 않고 반말을 해 화가 났다는 겁니다.

과거에도 토막살인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그 빈도가 잦아진 듯 합니다.

가장 최근해 발생한 시신훼손 사건은 지난해 8월 경기 안양 노래방에서 발생했습니다. 노래방을 운영하던 변경석은 도우미 교체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50대 손님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했습니다.

어찌 보면 손님과 사이에 생긴 사소한 충돌이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과 유사해 보입니다.

2012년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은 살해당하기 직전 신고를 했지만 경찰의 늑장 대응 탓에 피해자를 구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가장 잔혹했던 연쇄살인범을 꼽으라면 유영철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2003년부터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20명이 넘는 생명을 앗아간 희대의 살인마입니다.

부유층 노인과 여성을 주로 노렸고 살인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했는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싱크]"여성들이 함부로 몸을 놀리거나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고…"

1993년부터 엽기적인 연쇄살인을 벌였던 이른바 지존파 일당도 자신들이 저지른 행동을 반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압구정동 야타족들

내 손에 못 죽여서 시작도 못하고 가는 게 참 한이되고."

이제는 국가차원의 대책을 고민해야 하지만 문제는 마땅한 해법이 없다는 겁니다. 사회 부적응자 숫자는 늘어가고 있고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사이코패스가 누군지도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하태원(taedee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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