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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 04:47
소청과의사회, 의사의 품격을 담아 항의할 수 없었을까?
 글쓴이 : 한상진
조회 : 147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이게 문재인 지지율 올리는거 말고 무슨 의미가 있냐?", "문재인이 우리 아이들 목을 졸라 죽일 것이다", "문재인 지지율 철저히 떨어뜨려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자!"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플루엔자 간이검사 건강보험 적용 필요성 논의' 포럼에 등장한 현수막 문구들이다.

이날 토론회의 한 패널로 예정됐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과 회원들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2시간이 넘도록 침묵 시위를 펼쳤다.

임현택 회장은 단상에 누워 눈을 감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회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현수막을 든 채로 함께 자리를 지켰다.





심사평가연구소 허윤정 소장이 인사말을 하든 말든~









아무리 바빠도 급하게 연락 올 수도 있으니까~(핸드폰을 보고 있는 임 회장)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