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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30 00:34
[원추 오늘의운세]소띠, 욕심 부리지 말고 본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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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31일 목요일 (음력 10월 4일 신축)

▶쥐띠

자신만만한 것은 좋으나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금전관계로 구설이 있다. 혼자만의 생각과 행동으론 가족의 평안을 도모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의류계보다 땅에 투자함이 좋겠다. 전력 투구할 것. 5, 6, 9월생 남쪽에 행운.

▶소띠

작게 시작해서 크게 얻을 수다. 덕을 베풀고 욕심을 너무 부리지 말며 본분을 지키면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라. 집 색깔의 옷이 애정에도 사업에도 힘을 준다. 1, 2, 3월생은 검정색만은 삼갈 것. 중단된 사업이 다시 새 힘을 얻을 수.

▶범띠

상쾌한 가을 산에 예쁘게 물든 단풍처럼 활기찬 운세다. 관록이 붙는 계기가 되든가 내내 오늘 웃음꽃이 피겠다. 지나친 투기는 삼가라. 의료, 식품, 철재 계통 종사자에게는 남쪽에 힘이 있다. 애정면에서 오랜만에 기쁨이 있는 날.

▶토끼띠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생각은 크고 행동은 작으니 깊이 생각해서 처신하라. 연속되는 가정불화는 성격과 이기적인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3, 5, 11월생은 근신하라. 돼지, 소, 말띠는 신경 쓰이는 사람.

▶용띠

어려운 상황에 처할지라도 직장 변동은 금물이다. 오랫동안 실직할 운이다. 인내로 견뎌내라. 가족과의 대화에서는 유머를 잃지 말아야 한다. 그대의 한 마디로 가정에 생기가 돈다. 2, 8, 10월생 힘에 겹다고 좌절은 금물.

▶뱀띠

서류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ㄱ, ㅈ, ㅎ성씨는 신중히 대응하고 고비를 잘 넘기면 재물을 얻는다. 3, 8, 11월생은 계획도 없이 물건을 쌓아 놓으면 안 된다. 처리하느라 곤혹스러울 수 있다. 쥐, 개띠가 신경 쓰이니 처신을 신중히 할 것.

▶말띠

쉽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고쳐라. 작은 것에 만족해하고 차차 인내력을 쌓아 간다면 영화를 누릴 수 있다. 여자는 집안살림을 다 감당하면서 주관 있게 생활한다. 부모의 걱정이 크다. 3, 5, 10월생 남쪽사람 조심.

▶양띠

상대가 강하게 나와도 성급하게 맞서지 말고 서서히 지혜롭게 대항하라.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순간적인 감정으로는 어렵다. 화를 면하려면 인내한다는 각오로 자연의 법칙을 상기하며 처신하라. 용, 닭띠에 힘이 되어 주어라.

▶원숭이띠

동업을 하고 있으면 부담은 주지 말고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면 차질이 없겠다. 이것은 친구 간에도 마찬가지 이치임을 알라. 1, 5, 8월생 애정으로 갈등과 시비가 엇갈리겠다. 돼지띠를 조심하라.

▶닭띠

어제의 고달팠던 일들은 오늘 피우는 웃음꽃의 비료였다.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겠으니 미래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함이 좋겠다. ㅅ,ㅈ, ㅊ성씨는 조급한 마음을 억제하라. 태양이 떠오른다. 직장에서 갈등이 심각할 수다.

▶개띠

가정은 혼자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부부가 화합하여 서로가 아껴주고 희생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실이 있어야 한다. 5, 6, 10월생은 자신을 지켜라. 지금은 자기만이 자기를 알고 있다. 투기는 삼갈 것.

▶돼지띠

심성이 착하고 곱다 해도 인정받지 못하면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다. 행복은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니다. 2, 7, 9월생은 상대의 일방적 생각으로 괴로움을 당하게 되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하라. 자녀문제 신중히 할 것.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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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성관계 요구를 거절한 전 부인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0대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감금치상과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씨(32)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신상정보 5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7년간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간 부착 등을 명령했다.

공소사실을 보면 ㄱ씨는 2018년 ㄴ씨(20대)와 결혼했으나, 2019년 1월 중순 이혼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았다.

ㄱ씨는 1월 27일 오후 11시쯤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 전 부인 ㄴ씨를 강제로 태워 폭행하는 등 약 3분간 감금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ㄱ씨는 2018년 ㄴ씨와 결혼했으나, 2019년 1월 중순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연락을 주고받던 ㄱ씨는 범행 당일 ㄴ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ㄴ씨가 거절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성폭력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누범 기간에 재범했다”면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와 그 가족이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호소하는 점, 피고인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 주장하면서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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