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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8 17:52
쌍방향 문화교류 '문화동반자' 초청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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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수출 일변도 한류를 쌍방향 문화교류로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동반자사업(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CPI)' 올해 행사가 막이 올랐다.

18일 전라북도 전주 일대에서 열리는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안내교육)을 시작으로 5개월간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이어 19일은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 문화 탐방·체험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문화동반자사업에는 베트남, 몽골 등 27개국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58명이 초청됐다.

2018 문화동반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제공]

14개 국내 문화예술기관들이 참여해 해외 문화동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 과정, 공동 창작 프로젝트, 한국어 연수, 문화 현장 체험 등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기관들과 함께 세종대 산학협력단-다문화연구소가 '춤으로 소통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처음 참여한다.

세종대 산학협력단-다문화연구소 외에 한국문화재재단, 국제무용협회, 배우공동체 자투리, 트러스트무용단, 충남문화재단, 안동축제관광재단,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 충북 민예총 등 공모로 선발된 비영리단체 10곳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참여한다.

2018 문화동반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동반자사업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젊은 인재들을 초청해 공동 창작과 전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분야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2005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05개국에서 1천142명 연수자를 배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포함한 여러 개발도상국과의 문화교류가 호혜적 관계 구축과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문화동반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제공]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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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장기동 소통행정. 사진제공=김포시


[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소통행정이 19일 통진읍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소통행정은 김포도시철도 개통 연기로 당초 목적과 달리 상당히 빛이 바랬다.

취임 1주년 소통행정은 8일부터 19일까지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에 따른 설명'과 '민선7기 1년 간 성과와 향후 비전 보고'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17일 "지난 1년 간 시정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2년차 김포시정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소통행정을 계획했다. 그러나 7월27일 예정됐던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불가피하게 연기돼 무엇이 문제이고 언제 개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시민께 설명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예정대로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대해 정하영 시장은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전상 이유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 추가 검증을 받고 결과를 보고하라는 공문을 받아 부득이하게 도시철도 개통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11월 도시철도의 모든 공사를 완료한 후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 절차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직선구간을 75km/h 이상 운행 시 차량 진동이 발생했다. 김포시는 급곡선 구간이 많은 데다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도시철도 특성으로 차륜에 편마모가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진단하고 차륜 삭정과 차량 방향전환을 통해 차량진동 현상을 기준치 내로 바로잡았다. 하지만 국토부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 김포시 해결방안을 검증받으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두 곳을 선정해 주행안전성 검증을 실시하고 있고, 검증기간 동안 실무를 담당할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며 "한 달 보름 남짓 진행될 검증기관 동안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10년 염원 사업인 김포도시철도의 적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도시철도 TF팀은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을 팀장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10개 철도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소통행정에서 시민들은 "도시철도가 두 번이나 개통이 연기돼 분노가 크다.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광식 교통개선과장은 소통행정에서 "7월27일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던 2차 버스노선 개편은 도시철도 개통일까지 연기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7월29일부터 출근시간대에 개화역·김포공항역을 연계하는 전세버스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세버스는 20번(운양~개화·공항) 2대, 8000번(구래~운양~개화) 2대, 21번·22번(구래~장기~개화·공항) 각 5대, 2번(장기본동~시청~개화·공항·송정) 6대 등 서울 환승거점(개화역, 김포공항역) 연계 5개 노선에 총 20대가 투입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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