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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3 08:22
[원추 오늘의운세]토끼띠 음력 1·4·9월생, 성급한 행동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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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3일 화요일 (음력 8월5일 계묘)

▶쥐띠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기도 전에 무시해 버리는 냉정한 태도를 고치도록 노력함이 좋겠다. 어려울 때일수록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한다면 더 좋은 계획이 떠오를 듯. 전화위복을 하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소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자기 방식대로 끌고 가려는 이기적인 면이 있다. 남의 말을 불신해 버리는 이유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있는 그대로를 믿고 따를 때 수확 또한 크겠다. 남을 의심하면 상대방도 나를 의심한다.

▶범띠

자신감만 있다면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서두르지 말고 인내로 서서히 진행하라. 남보다 독특한 면이 있어 미혼은 결혼이 늦어지고 정상적인 이성교제보다는 비정상적인 관계로 빠질 우려 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토끼띠

돌다리도 두드려 가며 건너야 하는 날이다.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내것 남에게 빼앗길 수. 방심은 금물. 1, 4, 9월생 성급한 행동을 자제하고 충실히 하나씩 처리한다면 예상을 능가하는 성과 있겠다. 너무 큰 욕심만 내지 마라.

▶용띠

맨주먹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갖고 임하라. 쓸데없는 생각은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현 상태를 매듭짓고 다시 일어서야 할 때. 2, 8, 11월생은 생명의 귀중함을 깨달아야 한다. 가정에 더 많은 관심 요망.

▶뱀띠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어려웠던 일들은 빨리 잊어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진행하라.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니 절망에 빠지지 말고 가정도 방심하지 말라. 정성을 다할 때 서, 북쪽에서 도움의 손길 올 듯.

▶말띠

잡념을 버리고 신중히 생각하라. 애정문제는 남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알아서 처리할 것. 1, 4, 9월생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니 친지나 친구에게 자문하는 것이 좋겠다. 검정 옷은 피하라.

▶양띠

남이 당신을 원망하는 계기를 만들지 마라. 당신의 자리를 노리는 자가 있다는 걸 명심할 것. 애정은 ㄱ, ㅈ, ㅇ성씨와 불화가 있겠으니 이해해 주며 마음을 비우고 서로 사랑할 것. 당신의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니 초조해하지 마라.

▶원숭이띠

침착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현명하다. 5, 7, 9월생 하나씩 풀릴 운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건강에 유념할 것. 노란색 옷은 입지 말고 검정이나 흰색으로 단장하라. 자신감을 가지고 힘을 내라. 풀릴 운이다.

▶닭띠

사랑은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 그동안 품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심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겠다. 2, 3, 8월생 파란색 옷을 입어라. 바라는 일 북쪽에서 성취하겠다.

▶개띠

자신감을 되찾고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워야 할 때. 냉정한 판단으로 지난일은 내 운명이라 여겨라.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한번더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가 필요. 받을 것 있으면 인정에 끌리지 말고 원칙대로 처리할 것.

▶돼지띠

우연히 만난 사람과 애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다.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관심을 표하며 접근한다는 것이 전제조건. ㄴ, ㅍ, ㅁ성씨 지금까지 지연되었던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듯. 10, 11, 12월생 푸른색 피할 것.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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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를 자처했다가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 당한 배우 윤지오 씨가 경찰의 지속적인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개시부터 현재까지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수회에 걸쳐 출석요구를 했다"며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식으로 출석요구서를 작성해 3회에 걸쳐 카카오톡으로 전달하기도 했으나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통상 절차에 따라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故 장자연 사건' 증인 배우 윤지오 씨.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경찰은 통상 출석요구 3회 불응 시 체포영장을 신청한다. 따라서 경찰은 윤씨가 계속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지명수배) 처분을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지오 씨는 과거사위에 출석해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증인으로 진술했지만, 일각에서는 윤씨의 진술이 기존에 나온 관계자 증언이나 수사 자료와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법무법인 로앤어스 최나리 변호사는 윤씨를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하고 후원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지난 6월 10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439명으로, 반환을 요구하는 후원금은 1000만원대다. 이들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2000만원을 포함해 3000만원 가량을 우선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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