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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6일 서울 지하철 종각역에서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열린 '지하철 테러 대응·재난대비 훈련'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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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스모화학(005420)이 대규모 감자와 유상증자 결정에 26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에서 1,750원(18.56%) 내린 7,680원에 거래됐다. 마찬가지로 유상증자를 결정한 종속회사 코스모신소재도 1,650원(13.15%) 내린 1만900원을 나타냈다.
코스모화학은 결손 보존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80% 비율의 감자와 운영자금 670억원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코스모신소재는 833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작성일 : 19-08-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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